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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국내 최대 크루즈터미널 개장 축하 불꽃쇼 / YTN

2019-04-26 19 Dailymotion

이 시각 현재 인천 송도에서는 화려한 불꽃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최대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. <br /> <br />화려한 불꽃이 인천항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불꽃 축제에는 약 5천5백 발의 불꽃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불꽃 쇼가 진행되는 동안 무대에서는 200명의 합창단이 평화의 합창을 하고 무용과 타악기 공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멀티미디어 융복합 불꽃공연으로 평화의 염원, 평화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이아가라불꽃과 오로라, 레인보우등 특수불꽃이 많이 선보이고 있고, 인천대교 방향으로 대형불꽃도 쏘아 올려진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행사장 안에만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해있고, 행사장 밖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불꽃쇼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문을 연 크루즈터미널의 크기는 부두길이 430m로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5천톤급의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크루즈터미널 모항이 되면, 승객이 모여 탑승하고 각종 생활용품과 음식과 연료까지 싣게 되면서, 아울러 관광객이 근대사 유적이 많은 인천을 관광하게 되어 문화적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한 번 모항을 하면 약 2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데 선박의 규모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겠죠. <br /> <br />앞서 저녁 6시에 출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승객과 승무원 3천9백명을 싣고 5박6일 일정으로 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쪼록 많은 시민이 운집한 행사인 만큼 안전한 귀가도 중요하겠죠. <br /> <br />행사를 주관한 연수구 측은 행사가 끝난 뒤 질서있는 귀가를 위해 9시까지 EDM 음악 공연을 하는 등 분산 대책도 마련해놓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2620410696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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